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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원전 폐기물 고이 모셔라 … 1만 년은 끄떡없게
12일 핀란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에서 직원이 처분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여기 산소 공급 장치 보이죠.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이곳에서 17시간 버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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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 공원·안전 체험장 … 경주 ‘열린 방폐장’ 원전 새 시대 연다
경주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이 지난 28일 준공됐다. 준공식 후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 셋째) 등 내빈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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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주서 방폐장 국내 첫 개장
국내 최초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인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이 28일 문을 열었다. 1978년 고리 원전 1호기를 가동한 지 38년 만에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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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사용후핵연료 처리, 우리 세대의 몫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자력발전을 시작한 지 38년, 부지선정 30년 세월의 노력 끝에 이달 28일 경주시민의 참여 속에 경주 방폐장 준공식이 열린다.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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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공장에 예술 터치 … 밴쿠버 흉물이 관광 명소로
1 캐나다 밴쿠버의 시멘트 기업 오션 콘크리트 내 벽화 ‘자이언츠’. 시멘트 보관 시설인 사일로에 거인의 모습을 그렸다. 2 오션 콘크리트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에밀리 칼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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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용후 핵연료 관리 정책 공론화의 나아갈 길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난해 8월 초 세월호 사태로 모두가 침몰한 듯한 가운데 ‘원자력 딜레마’란 시평을 썼다. 딴 얘기를 꺼내기가 민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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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11회 → 2차 밀봉 → 밀폐격리 … 꽁꽁 묶었다, 방사성폐기물
15일 경주 방폐장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방사성폐기물이 담긴 드럼통을 크레인을 이용해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5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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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올해부터 본격 가동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외부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마련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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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人 과학in]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되새겨 보면서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파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경주 부지 선정, 세계 최초 50나노 16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 개발, 지상파 DMB 방송 세계 최초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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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진현동~감포읍 나정리 국도 4차로 전면 개통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서 감포읍 나정리를 연결하는 국도 4호선 17.6㎞ 구간이 30일부터 4차로로 전면 개통됐다. 이 구간은 2004년 2월 착공돼 토함산터널 1개소(43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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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사용 승인 … 내년 본격 가동
경북 경주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 완공된 지 6개월 만인 1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 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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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모두가 승자 된 울진원전 협상
김수욱서울대 교수·경영학 지난달 21일 정부와 경북 울진군이 원자력발전소 4기를 건설하기 위한 8개 대안사업에 합의했다. 협상이 시작된지 15년만이다. 이번 울진 협상도 다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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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사용허가 또 미뤄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에 대한 사용 허가가 보류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오전 제31차 회의를 열고 경주 방폐장과 신월성원전 2호기 운영 허가 등 두 가지 안전을 상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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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8년 만에 … 사용 승인 앞둔 경주 방폐장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공사가 끝난 뒤 사용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경주시 방폐장의 동굴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24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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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하 80m, 10만 드럼 처리 능력 경주 방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4일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렸다. 산업위 소속 의원들이 지하 80m에 위치한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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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원자력 혜택 누린 우리 세대가 폐연료봉 처리 책임져야
홍두승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한국하버드옌칭학회 회장. 2005년에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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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혜택 누린 우리 세대가 폐연료봉 처리 책임져야"
우라늄 1g에는 우라늄 원자가 '1조의 25억 배'만큼 들어있다. 이 많은 원자가 연쇄적으로 핵분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백만분의 1초. 원자가 핵 분열하는 동안 우라늄 1g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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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금품 비리 수사
경찰이 경북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공사 관리·감독기구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이들과 공사 하청업체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잡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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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안 끝난 지하 저장소 … 폐기물 이미 2536드럼 쌓여
지하 130m 에서 공사 중인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 분장.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 처분장에는 벌써 폐기물(오른쪽)이 반입돼 쌓여 있다. [정승윤 JTBC VJ] 경북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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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라늄 저농축' 조항 신설, 미국도 필요성 공감
경북 경주시 양주면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공사 현장. 경주 방폐장은 1단계 완공 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10만 드럼, 최종완공 시 80만 드럼을 저장할 수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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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가슴의 문제, 머리의 문제
고정애논설위원 어제 2년 연장이란 어정쩡한 결론이 난 한·미 원자력협정 협상을 곁눈질하면서 떠오른 이가 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행위나 기술에 대한 위험성을 어떻게 느끼나를 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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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저장고 이르면 2015년 부지 선정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생긴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할 장소가 이르면 2015년 정해진다. 이에 앞서 여론을 수렴할 ‘공론화위원회’가 내년 상반기에 출범한다.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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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용후 핵연료 중간저장시설 건설 서둘러야
‘사용후 핵연료 정책포럼’은 원전지역 시·군 의원 등 이해관계자와 원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포럼이다. 이 포럼이 어제 2024년까지는 중간저장시설이 건설돼야 한다는 대(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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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저장고 2024년까지 짓기로
원자력 발전 후 남는 찌꺼기인 ‘사용후 핵연료’ 처리에 대한 정부의 기본 방침이 정해졌다. ‘중간 저장’ 시설을 2024년 전까지 짓는 방향이다. 현재 고리·영광·울진·월성 등 4